아르바이트review
지옥같았던 택배 상하차 후기
지옥 같다고 표현한 게 맞는 것 같다. 일주일을 얘기하고 갔지만 하루도 못 채우고 나와버렸다. 몸에서 소금이 이렇게 많이 나올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지옥 같은 상하차 얘기를 해보려 한다. 목차 단기 알바 택배 상하차 친구와 단기로 돈을 벌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찾던 중 우리에게 딱 맞는 조건과 딱맞는 금액의 알바를 찾게 되었다. 바로 택배 상하차.. 동네에서 여러 번 택배 상하차를 해봤기에 우리에겐 껌이라고 생각했다. 지옥 입성 거길 가지 말았어야 했다. 청주까지 버스를 타고 궂은 다짐을 하고 일주일 동안 죽었다 생각하고 일을 하자고 했다. 친구와 도착한 뒤 몇 가지 설명을 듣고 바로 현장으로 투입되었다. 시작하고 5분 뒤 난생처음 보는 기다란 트럭이 우리 앞에 도착했다. 말도안되는 길이의 ..
2021. 8. 18.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