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 운영

티스토리를 수익형 블로그로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나 또한, 티스토리를 수익형으로 운영해보겠다고 시작했지만 여러 가지 난관에 부딪힌다. 내가 현재 겪고 있는 상황을 얘기해보려 한다.

 

목차

 

티스토리 블로그 방향

티스토리 블로그의 방향부터 난관이다. 내가 운영하고 싶은 주제는 정부지원금과 정책에 대한 내용들인데 이미 수많은 블로그에 비슷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내가 그들보다 잘 써야 한다는 부담감이 계속 다가온다. 고수들의 후기를 보면 글을 잘 쓸 필요는 없다. 가독성 좋게 방문자의 목적을 확실히 잡으면 된다고 하지만 그 거역 시 말이 쉬울 뿐.

 

수익형 블로그 가능할까?

이미 수익형으로 많은 블로그들이 운영되고 있다. 적게는 월10만 원 많게는 월 천만 원까지 수익을 버는 사람들이 있다. 무엇이다를까? 같은 블로그에 글을쓰는데 누구는 10만원 누구는 천만원 그 차이는 미세한 곳에서 온다고 한다. 같은 글을 쓰더라도 누구의 글은 포털 맨 상단에 박히고 어떤 사람이 쓴 글은 보이지도 않는 안드로메다에 가있는 경우가 있다. 이 거역 시 노하우겠지만 그거부터 찾아내는 게 우선인 것 같다.

 

꾸준히만 하면...

블로그는 꾸준히만 하면 된다고 한다. 나는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편이다. 블로그뿐만 아니라 다른 일에도 이러한 것들은 적용된다.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3년간 지치지 않고 포스팅을 하는 게 목표가 되었다. 그러면 나도 고수 반열엔 들진 못해도 적어도 블로그 초보티는 벗어날 것이다.

 

최우선 과제는....?

우선은 검색엔진 최적화(SEO)의 방법대로 글을 써 보고 그 후에 돈을 벌어다 주는 글을 써야겠다. 글쓰기 연습을 꾸준히 해야 근육이 붙어 지치지 않고 달려 나갈 수 있다. 또, 가독성 높은 글을 작성해서 방문자의 체류시간을 끌어내야 한다. 쉽진 않겠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해나가려 한다. 오늘의 일기는 여기까지. 1년 뒤에 보면 이글이 많이 쑥스러울 것 같다.